파랑은 새로운 초록이다: 도시 해변 지역의 미래 [뉴스] 도시는 일정한 지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이 되는, 사람이 많이 사는 지역을 일컫는 말이다. 또한 새로운 기술이 생동하는 허브이자, 발 빠르게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도시 문제는 여러 세기에 걸쳐 정책 담당자들을 골치 아프게 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관점의 도시 정책이 있는데, 사회적 불평등을 개선하려는 갈색 agenda, 환경 문제에 초점을 맞춘 녹색 agenda가 대표적이다. 특히 최근에는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 해 지역을 중심으로 해양 생태계에 초점을 맞춘 청색 agenda가 대두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 El país 지가 2016년 4월 1일에 보도했다. 새로운 패러다임인 청색 어젠다는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