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불법촬영물 유포 단속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성가족부가 1일부터 온라인 오픈채팅방 내 불법촬영물 유포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여가부는 오픈채팅방에서 불법촬영물이 발견되면 여가부 산하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의뢰센터' 등 관계기관에 긴급 삭제를 요청하고 함께 경찰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라 1일 밝혔다. 오픈채팅방은 같은 관심사를 가진 불특정 다수와 익명으로 대화하는 공개 단체 채팅방이다.여성가족부는 승리·정준영 스캔들로 불법촬영물 유포 사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조사를 시작하게 됐다.이번 점검 단속은 지역 관할 경찰관서 등과 협업해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