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년 만의 폭설, 고향사랑기부제로 안성시를 도와주세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기도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9일, 117년 만의 폭설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고향사랑기부 민간 플랫폼 위기브(wegive)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모금을 시작했다.이번 폭설은 지난 11월 27일과 28일 사이 발생했다. 총 8명의 사상자와 약 1827억원에 달하는 재산 피해를 초래했다. 12월 19일, 안성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일부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지만 피해 규모가 커 추가적인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이번 지정모금은 8명 사상, 1,827억 피해, 117년 만의 폭설 안성을 도와주세요 라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