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한여한의사회, 여성폭력 피해 지원 및 여성 건강권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과 대한여한의사회(회장 박소연)가 지난 10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2002년 설립 이래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가족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온 서울시 출연기관이다. 특히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등 폭력 피해자를 위한 실질적 지원과 폭력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또 피해자를 직접 지원하는 인력의 전문성과 회복을 위해 종사자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