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21일부터 총파업...택배노동자 사망사고 대책 마련해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택배노조가 오는 21일부터 총파업에 나선다. 지난달 CJ대한통운 대전물류센터에서 하차 작업을 하던 하청업체 노동자가 트레일러에 치여 사망했지만 CJ대한통운이 아무런 조치도 내놓지 않은 상황에서 파업을 결의했다. 서비스연맹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과 공공운수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등 택배노조는 19일 오후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노동자 사망사고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노동조합을 인정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날 김태완 택배연대노조 위원장을 포함해 노조원 8명은 기자회견 후 삭발을 하기도 했다.앞서, 올해 8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