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소다한 파크산책 1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혁신파크 구석구석을 살뜰히 안내하는 '소소하고 다정다감한 파크산책', <소다소다한 파크산책>을 시작합니다. 파크 방문자분들을 위한 청량한 파크 가이드가 되길 바랍니다.무더운 여름, 너른 파크를 누비다 보면 수시로 땀방울이 맺힙니다. 시원한 음료로 목을 축여라, 열을 내려 달라, 몸이 재촉합니다. 일종의 보상이랄까. 즐거운 고민은 시작됩니다. ‘오늘은 어떤 카페로 가볼까?’서울혁신파크에는 모두 여섯 개의 카페가 있습니다. 세어 보니 꽤 많지요? 파크 내 카페들이 처음부터 많았던 것은 아닙니다. 2019년 현재 파크에는 230여 개의 혁신단체가 일하고 있고, 이들을 찾는 외부 손님은 물론 인근 주민의 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