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이어 프로젝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아이들과 신나는 하루 보내기! [사람들] ■ 프로젝트 소개 이 프로젝트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위치한 아동 보호 센터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봉사활동입니다. < 가난의 되물림이 두려운 아이들 > 아르헨티나는 1960년대까지만 해도 빈민 비율이 낮고 중산층 비율이 높아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나라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독재, 부정부패, 외환 위기 등을 겪으며 경제가 한순간에 몰락하게 되었죠. 이제는 ‘가난한 나라’라는 오명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실제로도 아르헨티나에는 빈부격차 문제와 도시에 확대되고 있는 빈민가 문제로 정부와 많은 시민단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특별히 경제가 몰락하는 과정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많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