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변화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은 계속돼야 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회적경제는 공공과 민간의 중간에서 비즈니스 방식으로 국가가 해야 할 역할 일부를 수행하고 있다. 당연히 국가의 재원 일부가 접목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최근 정부는 내년도 사회적경제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 갑작스런 정책 변화에 취약계층 고용, 환경문제, 사회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온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아무런 준비도 없이 생존과 지속가능성을 걱정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사회적경제기업은 유지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8일 서울 명동에 소재한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열린 제21회 사회적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