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봉틀로 꿈과 자립을 짓습니다, 손놀이협동조합 [뉴스] 손놀이협동조합 “예전엔 먹고 살기 위해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좋아하는 일의 전문가가 되고 싶어 노력 중입니다. 딸에게 롤모델인 엄마가 되고 싶어요.” 한국에 온지 올해로 20년째인 닛타 게이코(46)씨는 지난해부터 재봉틀로 인형‧가방‧옷 등 다양한 물건들을 만드는 ‘홈패브릭’을 배우며, 삶이 달라졌다고 한다. 반평생 가까이 한국에서 지냈지만 말이 서툴러 매번 할 수 있던 일은 휴게소나 찜질방 청소 등 단순 노동뿐이었다. 그런 그녀에게 일주일에 두 번 무료로 재봉틀을 가르쳐준 건 ‘손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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