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라이프케어, 3분기 흑자 전환…소방·국방 성장 견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컴라이프케어의 모회사 한글과컴퓨터 사옥. 한컴라이프케어는 방위사업청을 대상으로 예비군 교전훈련장비 등의 물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사진.한글과컴퓨터
[딜사이트경제TV 최지웅 기자]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방위·안전 장비 전문 기업 한컴라이프케어가 소방·국방 등 양대 사업축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36억원, 영업이익 3억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한컴라이프케어 측은 이번 분기 실적 성장과 관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