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미래에셋편③] 코로나로 제동걸린 공익사업..비대면 전환·신규사업으로 극복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미래에셋그룹의 중점 공익사업은 해외교환 장학, 사회복지, 국내 장학사업 등 크게 3가지다.해외교환 장학과 사회복지사업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국내 장학사업은 미래에셋희망재단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미래에셋이 가장 큰 관심을 쏟는 분야는 해외교환 장학사업이다. ’해외교환 장학사업‘은 재단이 2007년부터 10년 이상 진행중인 사업으로, 대학생 교환학생들에게 학비와 체재비를 지원한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이 축소 및 중단됐으며, 작년까지 총 50개국에 5817명의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