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신한은행, 사회적기업 지원 은행권톱2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은행권이 올해 상반기 사회적경제기업에 1463억원의 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별로는 기업은행과 신한은행이 가장 적극적으로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올해 제2차 사회적금융협의회 를 열고 상반기 공공부문 자금공급 실적, 은행권 사회적금융 추진 실적 등을 점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협의회는 김태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주재로 열렸으며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감독원 등 사회적금융협의회 참여 20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