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3020억 달성...신규 수주 4조7980억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박세아 기자] GS건설이 상반기 영업이익 3020억원을 달성했다. 상반기 약 1000억원의 일회성 비용을 반영한 성과라는 점에서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GS건설은 28일 공정 공시를 통해 상반기 매출 4조2460억원 영업이익 30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전이익은 3260억원으로 집계됐다. 신규 수주액은 4조7980억원이다.매출은 대규모 플랜트 현장이 대부분 마무리돼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4.9%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0.1%가 줄었다. 반면 매출총이익, 세전이익과 신규 수주는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