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카오, 중소상공인 육성에 팔 걷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카카오가 중소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위한 카카오비즈니스 스튜디오를 판교 아지트에 오픈했다. / 사진=카카오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네이버와 카카오가 중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나섰다.
중소 사업자들의 비즈니스 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의 내실 있는 성장을 지원하고 사업 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중소기업(SME) 스케일업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SME 브랜드 런처를 운영해 교육부터 컨설팅, 지식재산권(IP) 구축을 지원한다.
특히 사업자가 직접 생산하고 제작하는 상품과 사업 역량이 브랜딩을 통해 경쟁력으로 자리잡도록 관련 교육과 실습형 컨설팅에 집중한다. SME 사업 전반을 점검하는 것을 비롯해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사업 관리 보호에 필요한 IP 구축 지원 과정도 마련했다.
세부적으로는 △스마트스토어 및 사업 현황 및 브랜드 진단 △스토어 고도화 및 마인드셋을 위한 브랜드 교육 △전문가와 함께 하는 브랜드 컨설팅 △스토어와 상품의 고유 IP 및 상표권 구축 등으로 4개월 동안 단계적으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