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파업 반도체 생산에 영향주지 않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8일 오전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설치한 버스 앞을 경찰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황재희 기자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오는 7일 사상 첫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반도체 생산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사측과의 소통을 원하는 노조가 파업 선언 외에도 최근 기흥사업장 방사능 피폭 사고 관련해 사측에 책임있는 대책을 요구하고 나선데다 조합원들로부터 강제 연장근무 강요 제보를 받고 있는 등 노조 리스크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1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삼성전자 노조가 오는 7일 하루 동안 파업한다는 소식과 관련해 반도체 생산에는 영향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