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따릉이 , 공유자전거 62만 돌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요즘 점심시간 여의도 한강공원에 가면 흔히 보이는 모습이 있다. 날이 풀려 직장인들이 운동삼아 틈을 내 자전거를 타는데, 이 자전거들이 하나같이 다 같은 모형이다. 하얀색 몸통에 초록색 바퀴, 핸들 밑에는 스마트폰 액정같은 것이 달려있는 공유자전거 '따릉이'다.'따릉이'는 서울시가 만든 공공자전거 서비스로 올해 3월 기준 서비스 개시 2년 반 만에 회원수 62만 명을 돌파했다. 10만명 돌파까지 11개월 걸렸던 것과 비교하면 가파른 증가세다.'따릉이'의 운영을 맡고 있는 서울시설공단(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