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동 사장 LGD 새로운 승부에 도전할 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사진=LG디스플레이.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2024년은 남다른 각오로 온 힘을 다해 사업의 본질에 집중하는 해 로 만들어야 합니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사업 경쟁력 강화를 거듭 주문했다.
지난해 적자를 이어간 LG디스플레이는 정 사장을 수장으로 새롭게 맞아들이고 체질 개선을 모색 중이다. 때문에 정 사장의 발언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중심 전략을 유지하되, 고부가 액정표시장치(LCD)에 무게를 실어 수익성을 개선하라는 요구로 해석된다.
2일 정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사업의 본질에 집중해 새로운 승부에 도전하자 고 강조했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정 사장은 지난 한 달은 회사가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무엇부터 해나가야 할지 깊이 고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