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1 복지사각지대 관련 뉴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 ‘현실의 벽’에 막힌 읍면동 복지허브화 지난 2016년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한 읍면동 복지허브화 가 시행 1년여가 지나기까지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지역사회와 함께 그물망식 사례관리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계획은 아직까지 현실적인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고독사 즉, 외부와 단절된 채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은 좀체 줄어들지 않고 있다. 지난 23일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의 한 오피스텔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 주인의 의해 발견됐는데, 무려 한 달 넘게 방치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안전망은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한계를 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