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면 알아서…꿈같은 전동 칫솔 [start-up]
아마브러시(Amabrush)는 10초 만에 이를 단번에 자동으로 닦을 수 있게 해주는 그야말로 꿈 같은 전동 칫솔이다. 아침마다 칫솔질을 하려면 나름대로 시간이 필요하다. 아마브러시는 이런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인 셈이다. 마우스피스 형태를 취하고 있어 입에 물고 있기만 하면 모든 치아를 자동으로 닦아준다. 칫솔질을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10초라고 한다.
아마브러시는 마우스피스처럼 생겼기 때문에 입에 넣고 본체 앞쪽에 위치한 버튼을 누른다. 본체가 진동을 하기 때문에 손을 움직일 필요 없이 알아서 모든 치아를 자동으로 닦아준다. 양손이 자유로운 만큼 칫솔질을 하면서 다른 출근 준비를 할 수도 있다. 또 칫솔질이 끝나면 본체를 입에서 뺀 다음 마우스피스에서 핸드피스를 분리, 전용 트레이에 끼워두면 된다.
이 제품은 이렇게 마우스피스와 핸드피스로 이뤄져 있는데 핸드피스는 자력으로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어 가족 수만큼 마우스피스만 준비해두면 핸드피스는 서로 공유해가면서 이용할 수 있다. 사용한 다음에는 마우스피스를 물로 씻기만 하면 된다.
제조사에 따르면 마우스피스는 99.99% 세균 부착을 막는 항균 실리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