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아직도회사내 갑질방치... 5%만 모니터링, 자발적 노력 미흡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국내 기업이 ‘갑질’을 근절하기 위한 노력이 미흡해 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ESG)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갑질이 경영 리스크(손해 가능성)로 작용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18일 ‘갑질 문화로 인한 기업위험과 개선방안’ 보고서를 통해 갑질이 기업 평판을 악화시키고 법적 처벌, 불매운동 등 부정적 영향으로 이어진다면서 적극적으로 갑질을 줄여 나갈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갑질, ‘리스크’로 보고 관리 필요보고서는 갑질을 ‘상대적으로 우월한 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