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의나눔, 역대 최대 40억 원 지원…166개 비영리단체와 맞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사장 구요비 주교)이 2026년 공익활동 지원을 위한 닻을 올렸다. 총 지원 규모는 40억 원이다. 166개 비영리단체가 파트너로 함께한다.바보의나눔은 지난 8일 서울대교구청에서 ‘2026 공모배분사업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종 선정된 단체들이 내년도 사업을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파트너단체 인증판 전달식으로 시작됐다. 이어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바보의나눔은 지원금 사용의 기본 원칙과 항목별 지출 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결과 보고서 제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