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F 사태행정소송 27일로 연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임은빈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에 불복하고 징계를 취소해달라며 낸 행정소송 판결 선고가 오는 27일로 연기됐다.20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강우찬 부장찬사)는 이날 오후 2시로 예정했던 손 회장 사건의 1심 판결 선고를 1주일 뒤인 27일로 늦췄다.선고 당일 법원이 재판을 연기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행정법원 측은 데일리임팩트에 워낙 중요한 사안이다보니 재판부가 판결문 내용을 가다듬기 위해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며 갑자기 결론이 바뀌고 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