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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4월 5주차 국내 ESG 핫클립

4월 5주차 국내 ESG 핫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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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온은 지난주 지속가능경영, ESG 분야 뉴스 클리핑을 간단히 정리해 매주 목요일 제공합니다.   Environment(환경) 정부, EU CBAM 대응 합동 설명회…중소 수출기업 배출량 산정 지원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따른 실질 부담이 올해부터 시작되면서 정부가 21일 서울 트레이드 타워에서 제11차 정부 합동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관세청이 공동 주최했고, CBAM 대상 품목을 수출하는 중소기업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CBAM은 EU로 수출되는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등에 탄소 배출량에 비례한 비용을 부과하는 제도이며, 올해부터 배출권거래제 가격을 반영한 인증서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문가들은 무상할당 축소로 인증서 수요가 늘고 배출량 산정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보고, 컨설팅 부스와 헬프데스크를 통해 기업 애로사항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활성화 추진…디지털 MRV 도입 검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활성화 방안’을 연말 발표 목표로 착수했다. 정부는 발전 부문의 유상할당 비율을 2030년까지 50%로 높이고, 발전 외 부문은 10%에서 15%로 확대하는 등 유상할당 구조를 재조정하고 있다. 외부사업 등록과 인증 절차를 간소화하고, 측정·보고·검증(MRV) 체계에 위성,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탄소 포집·활용(CCU)과 탄소 직접 제거(CDR) 관련 기반도 함께 마련해 상쇄배출권 확보 경로를 넓히려는 움직임으로 제시됐다. 정부, 폐플라스틱 재생유 규제 완화 착수…나프타 원료화 확대 더불어민주당 ‘중동 전쟁 경제 대응 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정부가 폐플라스틱에서 나프타 원료를 뽑아내는 재생유 사업 확대를 위해 법 개정 작업에 착수했다. 폐플라스틱을 사업장 내부에서 순환 이용하는 경우 재활용업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되도록 하는 규제 완화 방안이 제안됐다. 순환경제규제특구 도입도 함께 거론되면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사업의 제도적 기반을 넓히려는 논의가 이어졌다. 에너지안보환경협회는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해 하루 약 7만5000배럴의 대체 원유를 생산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국토부, 국제항공 탄소 10% 감축 시행계획 공고 국토교통부는 2030년 국제항공 탄소 배출량을 10% 감축하겠다는 목표에 따라 2026년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해 말 발표한 ‘제1차 국제항공 탄소배출량 관리 기본계획(2026~2030)’의 올해 세부 과제를 담았다. 국내 5개 국적항공사에는 올해 친환경 항공기 40대가 도입될 예정이며, 보유 대수도 확대될 것으로 제시됐다. 국토부는 지속가능항공유(SAF) 1% 혼합 의무화와 공급의무 위반 시 과징금 부과 등 제도 정비도 추진한다. 과기정통부, 기후변화 대응 기술개발에 3조4217억원 투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3조4217억원 규모의 투자를 확정했다. 투자 규모는 지난해보다 14.1% 증가했으며, 온실가스 저감과 기후적응 실증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태양전지, 소형모듈원자로(SMR) 국산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실증, 청정수소 개발 등 주요 기술 분야에 신규 예산이 배정됐다.  삼성SDI, AWS와 전력 인프라용 배터리 공급 논의 삼성SDI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데이터센터용 배터리백업장치(BBU)와 무정전전원장치(UPS) 공급 논의를 시작했다. 회사는 북미에서 30G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능력을 올해 말까지 확보하는 등 전력 인프라 시장 대응을 확대하고 있다. 벤츠와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용 배터리 공급 계약도 체결해 고객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미국 데이터센터용 발전설비 6271억원 공급 HD현대중공업은 미국 아페리온 에너지 그룹(AEG)과 20MW급 HiMSEN 기반 발전설비를 684MW 규모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금액은 6271억원으로, HD현대중공업의 발전용 엔진 계약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제시됐다. 이번 설비는 데이터센터의 24시간 무중단 운전을 위한 대용량 발전설비로 공급된다. IBK기업은행·한국환경공단, 국제 온실가스 감축사업 협력 IBK기업은행과 한국환경공단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국제감축사업 참여 지원, 기업 정보 공유, 사업 추진 가능성 공동 검토, 금융·비금융 지원 연계, 제도·정책 동향 정보 교류가 포함됐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국제감축사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 E&S, 미시간 BESS 프로젝트로 북미 전력망 사업 확대 SK이노베이션 E&S의 미국 자회사 키캡처에너지(KCE)는 미시간주 칼훈카운티에서 100MW급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프로젝트 ‘KCE MI2’를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4시간 저장 설비로 계획됐으며, 내년 착공해 2028년 상업 가동을 목표로 한다. 사업은 지역 전력망의 안정성과 운영 유연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전극봉 국산화 검증 추진 포스코는 수소환원제철의 핵심 소재인 자소성 전극봉의 기술 검증과 국산화 로드맵을 2030년 시험 조업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전극봉 국산화는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 차질 위험을 줄이기 위한 과제로 제시됐다. 포스코는 SAC와의 협약 등 관련 협력을 통해 실증과 원료 국산화를 병행하고 있다. 2026년 3월 포항국가산업단지 하이렉스 전용 부지 조성 계획 변경이 승인되면서 설비 구축도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네이버, GS풍력발전 지분 투자와 PPA로 재생에너지 확보 네이버는 GS풍력발전과 재생에너지 직접거래(PPA) 계약을 체결하고 발전소 지분 30%를 인수했다. 이번 계약은 RE100 가입 기업이 재생에너지 발전법인에 직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재생에너지를 확보한 첫 사례로 언급됐다. GS풍력발전은 2028년 상반기 상업 운전을 시작한 뒤 네이버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2029년 기준 회사 전체 전력사용량의 약 46%까지 재생에너지 전환율을 높일 것으로 전망됐다.   Social(사회) 보스턴다이내믹스 ‘스팟’, 미국 구리 광산 현장 관리에 투입 현대차그룹의 미국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이 마리아나 미네랄스의 코퍼 원 구리 광산에 투입됐다. 스팟은 광산 현장에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마리아나 미네랄스의 운영체계인 마리아나OS와 연동된다. 수집된 데이터는 설비 과열과 가스 누출 감지, 유지보수 예측에 활용돼 광산의 생산 효율과 안전 관리에 쓰인다. 이번 협력은 완전 자율 광산 구축 프로젝트의 일부로, 마리아나 미네랄스는 시리즈A 투자로 약 1억달러를 확보하고 미국 내 핵심광물 생산 역량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LG엔솔 조지아 배터리 공장, 이달 본격 가동 준비 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43억달러를 투자해 설립한 미국 조지아 합작 배터리 공장이 이달 본격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이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30GWh로, 약 40만대의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지난해 9월 미국 이민세관단속국과 국토안보수사국의 대규모 현장 단속으로 양산 일정이 2~3개월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후 현장 조율과 백악관·조지아 주정부의 대응이 이어졌고, 현대차그룹은 제시된 일정에 맞춰 미국 전기차 시장 대응을 위한 생산 체계 가동을 추진하고 있다.   Governance(지배구조, M&A, ESG 공시·평가) 국민연금 사외이사 추천권 논의 연기…5%·10%룰 완화 입법 제외 금융위원회는 국민연금의 사외이사 추천권 확대를 위한 법 개정 논의를 다음 달로 연기하기로 했다. 다만 5%룰과 10%룰 완화를 위한 별도 법 개정은 추진하지 않기로 해, 현행 제도 안에서도 국민연금의 추천권 행사 가능성은 유지될 것으로 제시됐다. 지배구조 개선안의 세부 의사결정이 늦어지면서 CEO 연임 특별결의 도입과 보수 환수 제도 등 입법화 방안도 함께 논의되고 있다. 적용 대상은 은행계 금융지주에 한정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 ESG 공시 준비 부족론에 실무자 설문 결과 반박 국회ESG포럼 민병덕 의원실은 16일 ESG 담당 임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과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공동 진행했으며, 응답자 10명 중 7명은 자산총액 10조원 이상 기업의 공시 역량이 높다고 답했다. 공시 역량이 낮다는 응답은 5%에 그쳤고, 자사 공시 준비 수준이 높다는 응답도 42.5%로 낮다는 응답 13.3%를 크게 앞섰다. 응답자의 66.7%는 ESG 공시 최초 적용 대상을 자산총액 10조원 이하 기업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답해, 금융위원회가 제시한 ‘기업 준비 부족’ 논리와 다른 인식이 확인됐다.   Supply Chain(공급망) 한국·베트남, 신규 원전과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확대 한국과 베트남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신규 원전 건설과 핵심광물 공급망을 중심으로 경제 협력을 확대했다. 산업통상부는 22일 양국 정상 임석 하에 열린 양해각서 교환식에서 한국전력공사와 베트남 산업에너지공사(PVN)가 ‘원전 개발 협력 가능성 검토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형 원전의 베트남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양국 협력 범위를 기존 인력 양성에서 신규 원전 건설로 넓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전과 PVN은 닌투언2 원전 건설을 위해 원전 공급망 협력과 사업 수익성 분석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화그룹·앨버타주, 에너지·방산·조선 협력 강화 한화그룹은 캐나다 앨버타주 정부와 에너지, 방산, 조선 분야의 포괄적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력 분야에는 저탄소 에너지 전환과 공급망 안정성 강화가 포함됐다. 양측은 석유, 액화천연가스(LNG), 수소, 탄소 포집·저장(CCS), 방산, 조선 분야에서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단기적으로는 자원 교역 확대를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수소·암모니아 기반 청정에너지와 탄소 관리 인프라 구축까지 협력을 넓힐 계획이다. LS에코에너지, 베트남 기반 비중국 희토류 금속화 체계 구축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거점에서 희토류 금속화 설비에 투자해 중국 의존도를 낮추는 비중국 희토류 금속화 체계 구축에 나섰다. 회사는 호주 라이너스와의 상호 투자 합의를 통해 원료 확보부터 금속 생산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NdPr 계열과 중희토류까지 생산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생산법인인 LS-비나는 23kV급 초고압 케이블 품질 인증을 획득해 미국 대형 전력 인프라 납품 자격을 확보했고, 북미 전력 케이블 시장은 2027년까지 약 79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제시됐다. GS건설, 인도 재생에너지 시장서 풍력·태양광 사업 확대 GS건설은 인도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리파워링과 통합 재생에너지 사업을 본격화한다. 회사는 아리 에너지, 수즐론 에너지와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5년 안에 1GW 규모의 프로젝트 확보를 추진한다. 사업은 개발, 투자, 운영을 공동으로 수행하는 합작 모델로 진행될 예정이다. GS건설은 태양광·풍력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에너지 공급 모델 개발에 집중하며 인도 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LG에너지솔루션, 벤츠에 2조600억원 규모 LFP 배터리 공급 LG에너지솔루션은 2028년부터 7년간 메르세데스벤츠에 전기차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했다. 계약 규모는 2조600억원으로 제시됐다. 이번 계약은 벤츠의 고가 모델뿐 아니라 중저가 보급형 전기차까지 LFP 배터리 공급 품목을 확대하는 내용이다. 양사의 누적 협력 규모는 약 24조원대에 달하며, 벤츠의 전기차 전략과 LG에너지솔루션의 공급망 다변화가 함께 추진된다.   ESG Investing(ESG 투자) 기후부, 6월 K-GX 전략 발표…녹색국채 발행 여부 포함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오는 6월 녹색전환 전략과 녹색국채 발행 여부를 포함한 K-GX의 전체 윤곽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녹색국채가 발행될 경우 조달 자금은 친환경 활동에 활용되는 구조로 설계된다. 김 장관은 보조금이 투입되는 태양광 모듈에 대해 국내산 우선 사용 원칙도 밝혔다. 에너지 수급 위기 대응은 산업통상부가 총괄하고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으며, 지자체의 소형모듈원자로(SMR) 유치 공약은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OCI홀딩스, 반도체·태양광 투자 금융 협력 신한은행과 OCI홀딩스는 생산적 금융 지원과 미래성장 동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반도체·첨단소재 분야의 설비투자와 운영자금 조달을 확대하고, ESG 경영 고도화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녹색금융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OCI홀딩스의 말레이시아 합작법인 OTSM이 추진하는 4억3500만달러 규모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공장 설립에 금융 지원을 제공한다. 지원 방식은 외화지급보증과 싱가포르 지점 대출 등 직접 금융으로 구성됐다. 네이버, 1조6212억원 그린본드 발행…AI 데이터센터 전력 리스크 대응 네이버는 인공지능 시대의 전력 및 탄소 리스크 관리를 위해 1조6212억원 규모의 그린본드를 발행했다. 발행 물량은 5년 만기 달러 채권 5억달러와 7년 만기 유로 채권 5억유로로 구성됐고, 글로벌 수요는 100억달러를 넘었다. 조달 자금은 친환경 데이터센터 구축과 에너지 효율 개선에 사용된다. 네이버는 이를 통해 2030년 재생에너지 60% 목표와 2040년 카본 네거티브 전략을 추진하고, 유럽 투자자 기반도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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