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회장 책임경영을 효성 문화로 만들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사진=효성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각자 구성원 모두가 하기로 한 일은 반드시 이루어 내고 결과에 책임지는 책임경영을 조직문화로 확고히 정착시킵시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올해 경영 위기 극복방안으로 책임경영을 제시했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그룹이 중장기 경쟁력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구성원 모두가 제 몫을 다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2일 조 회장은 서울 마포구 효성 본사에서 열린 신년하례식에서 올해 책임지고 성취해야 하는 목표로 소통방식의 변화를 강조했다.
그는 책임경영을 위해서는 내부 소통이 중요하다 며 일방적인 지시가 아닌 솔직하고 긴밀한 소통을 통해 위기를 이겨내자 고 말했다.
조 회장이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불확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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