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불가리아 대통령 만나 원전 수주총력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왼쪽)과 루멘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령./ 사진 = 현대건설 제공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현대건설이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공사 수주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윤영준 사장이 지난 25일 불가리아 대통령궁에서 루멘 라데프 대통령과 면담했다고 27일 밝혔다.
루멘 라데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현대건설이 속한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으로, 불가리아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보여주는 만큼 그룹과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이어 대형 원전은 물론 차세대 원전을 포함한 원자력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협력하고 신재생에너지·인프라·수력 및 에너지저장시설 등 다양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