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체코 신규원전 수주 총력전 나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왼쪽 세 번째)이 27일 MOU를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대우건설 제공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대우건설은 체코 신규원전 사업 수주를 위해 지난 27일 프라하 현지에서 ‘체-한 원전건설 포럼’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다수의 체코 정부 고위 관계자와 현지 원전업계 관계자 및 언론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대우건설은 백정완 사장이 이날 행사에서 직접 현지 기업들과의 MOU를 체결하는 등 세일즈 전면에 나섰다고 전했다. 또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 두산 에너빌리티의 파트너십 데이 행사에 이어 열린 주요 행사로 우선협상자 선정 전 현지 행사를 통해 한국형 원전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