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두바이 특급호텔아틀란티스 더 로얄완공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쌍용건설이 시공한 ‘아틀란티스 더 로열’이 거대한 규모로 두바이에 들어선다.쌍용건설은 2월 중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팜 주메이라 인공섬에 아틀란티스 더 로열 호텔을 성공적으로 완공했다고 21일 밝혔다.호텔은 지난 2015년 12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수주해 약 80개월간의 공사 끝에 완공된 것이다.호텔은 44층, 3개 동 791객실 규모다. 레지던스는 39층, 3개동 231가구다.호텔 총 공사비는 12억5400만달러(1조5500억원)에 달하며 모든 객실에서 걸프만 바다조망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