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3월 말 임기만료 자회사 5곳 대표 인사 단행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 중구 우리금융지주 본점. 사진. 우리은행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15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개최하고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우리PE자산운용 △우리신용정보 △우리에프아이에스 등 5개 자회사에 대한 대표이사 후보 추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추위는 우리금융저축은행에 이석태 전(前)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 우리PE자산운용에 강신국 前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 우리에프아이에스에 김백수 前 우리은행 정보보호그룹장을 각각 신임 대표이사 최종후보로 추천했다. 또,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최동수 현(現) 대표와 우리신용정보 이중호 現 대표는 연임을 결정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 후보로 추천된 이석태 前 부문장은 1964년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