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반도체 다음은이곳 …인도에 쏠리는 관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데일리임팩트 최태호 기자] 인도 주식시장에 대한 국내 금융투자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인도 증시의 상승세에 힘입어 인도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에 자금이 몰리는 가운데 주요 자산운용사들은 인도 관련 상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증권사들도 인도 투자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28일 코스콤의 ETF 체크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인도Nifty50은 올해 순자산이 3332억원,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인도니프티50 순자산은 1982억원 늘었다. 해당 상품들은 인도의 니프티50(Nifty50)을 기초지수로 하고 있다.
미국·반도체에 투자하는 ETF를 제외하면 두 상품의 순자산 증가 순위는 주식형 ETF 중 2위와 4위였다. 다만 1위와 3위를 기록한 삼성운용의 Top5PlusTR과 200TR은 국내 대표 반도체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