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회사 연합회-대리기사노조 최초 단체협약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통적인 대리운전회사의 전국 연합체인 (사)한국대리운전총연합회와 한국노총전국연대노조 플랫폼운전자지부는 18일 단체 협약 조인식을 가졌다.(사)한국대리운전총연합회는 대리운전대행회사 250여 개를 회원사로 두고, 지사를 포함하면 약 4,000여 개 대리운전 콜센터에 해당하는 연합체다.양측은 협약에서 △현행 공동 운행중인 심야 이동형쉼터(셔틀) 확대 및 심야 이동권 개선 △대리운전 영업보험 정상화 및 단일화 △사회보험(고용보험, 산재보험)제도 혁신 △공공형 통합관리 프로그램 도입 △종사자 및 소상인 보호 정책 마련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