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용산사옥 3일간 폐쇄...2000여명 재택근무 전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LG유플러스가 서울 용산사옥을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3일간 폐쇄한다. LG유플러스는 근무 중인 직원 A씨가 10일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용산사옥을 3일간 폐쇄하고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한다고 11일 밝혔다.해당 직원 A 씨는 2일 이태원 소재 주점을 방문했다가 증상이 없어 8일까지 정상 출근했으나 방역당국의 통보를 받고 9일 검사 후 지난 10일 최종 양성 판정받았다.LG유플러스 관계자는 미디어SR에 같은 층 근무자는 전원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며 보건소 역학조사관의 조사가 진행 중 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