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반도체 2라운드 불붙었다…삼성•SK, 패권경쟁 가속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왼쪽에서 5번째) 과 임원진들이 2일 이천 본사에서 ‘AI시대, SK하이닉스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SK하이닉스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2라운드는 우리가 승리해야 한다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 사장)
올해에 이어 내년에 생산할 HBM도 솔드아웃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주도권을 두고 쫓고 쫓는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
올 들어 반도체 업황 회복에 양 사 모두 1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다만 SK하이닉스가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