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주주들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 지지, 정의선 체제 구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현대자동차는 1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변경과 함께 사내‧외 이사 선임 안 등을 의결했다. 현대차는 사업 목적에 ‘기타 이동수단’을 추가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정체성 구축에 본격 나섰다.현대차 정기 주주총회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주총에 상정된 안건은 △정관 일부 변경 △최은수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선임 △김상현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개다.#사업목적 변경,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현대차는 정관을 변경하면서 사업 목적을 ‘각종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