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 잡은 AI, 고령화와 탄소배출 문제 해결 [뉴스] 우한시의 한 아파트 단지 앞. 70대 노인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차량을 호출하자 흰색 무인택시가 천천히 도로 가장자리에 정차한다. 차량 내부에는 운전자가 없지만, 핸들은 스스로 움직이며 시스템이 설정한 경로를 따라 안정적으로 주행한다.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이러한 장면은 공상과학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오늘날 중국에서는 점차 일상적인 이동 풍경의 일부가 되고 있다. 중국 자율주행 상용화의 대표 사례로 꼽히는 바이두의 아폴로 고(Apollo Go)는 실제 교통 현장에서 인간의 운전 실수를 줄이고 보다 안전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