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 1호 AC에게 中진출 전략 듣는다 [start-up]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가 10월 16일 중국 대공방 초청 오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G-START E 해외진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 대공방(大公坊)은 지난 2013년 설립된 중국 심천 정부 공인1호 하드웨어 액셀러레이터다. 현재 메이커 스페이스 6곳과 R&D, 시드투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초에는 국내 액셀러레이터인 비아이지글로벌과 대공방 한국지사 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중국 심천 현지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중국 현지 진출 전략 정보를 직접 듣고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기회라는 설명이다. 행사는 16일 오전 10∼12시까지 2시간 동안 경기콘텐츠코리아랩 7층에서 열린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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