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전동화 비전 비욘드100+ 공개...2035년 완전 전동화 목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벤틀리모터스가 전략 로드맵 ‘비욘드100+(Beyond100+)’를 선포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벤틀리모터스
[딜사이트경제TV 김완일 기자] 벤틀리모터스가 2026년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를 공개하고 2035년까지 완전 전동화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 로드맵 ‘비욘드100+’를 선포한다고 11일 밝혔다.
비욘드100+는 앞서 벤틀리가 발표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리더십 비전의 후속 확장 전략으로, 2035년까지 벤틀리의 완전한 전동화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
비욘드100+ 전략의 핵심으로, 벤틀리는 2026년에 첫 순수 전기차를 공개하고 이후 10년 간 매년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또는 순수 전기차(BEV) 신차를 선보인다. 2035년부터 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