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인사들 한 목소리로총기 규제 평화 행진에 동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국의 유명 인사들이 미국의 총기 규제 시위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지난 14일 미국 플로리다 주 파크랜드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고가 일어나 17명이 사망했다. 사건 이후 피해 학교의 학생, 교사들이 백악관 앞에서 총기규제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3월 24일 '우리 목숨을 위한 행진(March for our lives)' 워싱턴에서 대대적인 평화 행진을 열겠다고 예고했다.영화배우이자 감독인 조지 클루니와 인권변호사 아말 클루니 부부는 이 평화 행진에 50만 불(한화 약 5억3천만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