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정기주총 순조롭게 마무리...이정원 이사 선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나금융지주가 이변 없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정원 전 신한은행 부행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하나금융지주는 22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4명의 사외이사 재선임과 이정원 전 하나은행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모두 의결했다고 밝혔다.하나금융 사외이사는 아 부행장의 합류로 기존 7명에서 8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선임 사외이사의 임기는 2년, 연임 사외이사는 1년이다. 이정원 신임 사외이사 후보는 신한데이타시스템 사장, 신한은행 부행장을 거쳐 지난해 하나은행 사외이사를 맡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