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속의 분절화, 현실 속의 분절화 [칼럼] 최근 올린 분절화 블로그에 여러 의견이 들려온다. 그 가운데 가장 실망스런 발언은 이런 종류다. 그래도 분절화가 좋은 건 아니잖아요? 원조는 무조건 통합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런 분들의 생각 속으로 들어가보고 싶어졌다. 남의 머릿속을 상상하려니… 개발에는 심리학도 필요한 것인가? (물론, 심리학 뿐 아니라 어떤 학문도 개발에는 다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별다른 의심없이 수동적으로 분절화 라는 말을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들으면 대개 이런 그림을 떠올리지 않을까 싶다. 실제로 업계 동료 여러 분에게 미리 보여줘보니 대략 맞다고들 한다. 많은 경우 ‘분절화’는 여러 부처, 여러 기관이 아무런 규칙 없이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