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접근에 차별을 겪지 않는 사회를 위하여, 배리어 프리를 선도하는 기업닷(Dot)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코로나가 2년째 지속되고 있는 현재, 우리는 어느새 비대면에 익숙해졌습니다. 코로나 시대에서 비대면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고 있으며 우리의 일상도 많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키오스크(결제 가능한 무인단말기)의 증가를 비롯해 온라인 화상강의를 통한 교육까지, 비대면 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해가고 있죠. 하지만 이러한 기술 발전이 누군가에게는 어려움이자 또 다른 장애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시각 대신 촉각을 통해 소통하는 시각장애인이 그렇습니다. 그들에게는 수기나 QR코드를 통해 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하는 방역의 의무도 타인의 도움 없이는 힘듭니다. 눈이 보이지 않아 상대방이 마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