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신설1구역공공재개발 시공자 선정 입찰 공고 [입찰]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재개발사업으로 진행 중인 서울 동대문구 신설1구역을 대상으로 시공자 선정 공고를 한다고 24일 밝혔다.공공재개발사업은 주민이 원하는 민간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시공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주민대표회의가 경쟁 입찰방식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후 토지등소유자의 투표를 거쳐 시공자를 사업시행자인 LH에 추천하면 LH가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선정된다.내달 13일까지 입찰확약서를 접수 받은 후 현장설명회를 실시한다. 이후 오는 5월 입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