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계 보험CEO]이환주 KB라이프, 초대 대표 임무 완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딜사이트경제TV 심민현 기자]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경쟁이 해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비은행 계열사 가운데 맏형 역할을 하고 있는 보험사 포트폴리오가 강력한 KB·신한금융이 매년 리딩금융 자리를 두고 엎치락뒤치락하면서 보험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딜사이트경제TV는 올해 상반기 실적 등을 토대로 4대 금융지주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의 리더십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사진=KB라이프생명 제공
지난해 1월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이 합병해 출범한 KB라이프생명이 매분기 차근차근 성장하며 생명보험업계의 조용한 강자로 거듭나고 있다. KB라이프생명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562억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