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런던베이글뮤지엄·성심당과 서산 가루쌀 활용 제품 만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대건설 서산 가루쌀로 만든 단팥 쌀베이글과 초코미(米)마들렌./ 사진 = 현대건설 제공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현대건설은 런던베이글뮤지엄을 운영하는 엘비엠, 성심당을 운영하는 로쏘와 서산간척지 가루쌀 제빵 제품 확대 를 목적으로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에 스마트 바이오 인프라를 구축하고 K-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을 기반으로 서산간척지에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대규모 스마트팜을 구축하는 한편, 농지에 10만평 규모의 전략작물 재배단지를 조성해 가루쌀을 생산하고 있다.
향후 재배단지를 20만평 규모로 확장해 가루쌀 생산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