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시 정규직 많으면 가산점 준다...LH의 좋은 건설일자리 만들기 [입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2일 입찰에서 고용 우수 기업을 우대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앞으로 발주하는 입찰에서 정규직 비율이 높거나 신규 채용이 많은 기업에 가산점을 주는 반면, 임금 체납이나 고용 개선 조치 미이행 사업주에게는 감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LH는 이미 자사의 비정규직 비율 감소를 선언했는데 이뿐만 아니라 입찰 기업들에 대한 평가도 비정규직 비율을 고려한다는 점은 신선하다. LH는 건설 현장의 정규직 비율을 공사 적격 심사에 반영하기로 했는데 내년부터 정규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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