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신균 LG CNS 대표, 사장 승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 / 사진=LG CNS.
[딜사이트경제TV 최민지 기자] 현신균 LG CNS 대표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LG CNS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현신균 대표를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현 대표는 지난 2019년 LG CNS 부사장에 오른 후 5년만에 사장 승진에 성공했다.
현 대표는 2017년 말 LG CNS에 합류해 D&A사업부장, CTO 등을 맡았다. 2010년부터 2017년까지 LG디스플레이에서 업무혁신 그룹장을 역임했다. 이에 앞서 AT커니, UN(국제연합), 액센츄어 등에서 글로벌 혁신 전문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번 인사 발표에 앞서 현 대표의 승진 가능성은 높게 점쳐졌다. 현 대표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LG CNS의 상장을 이끌고 있어서다. 현재 비상장사 가운데 매출 5조원이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