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하나은행장, 사람 중심의 변화와 혁신으로 새롭게 비상하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하나은행 차기 행장 단독 후보로 선임된 박성호 부행장이 하나은행장에 공식 취임했다.이에따라 박 행장은 지난 2015년 9월 통합은행 하나은행이 출범한 이후, 함영주 초대 행장과 지성규 행장에 이어 하나은행의 3대 은행장이 됐다.하나금융그룹은 25일 진행된 하나은행 주주총회를 통해 박성호 하나은행 부행장이 하나은행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박성호 신임 은행장은 2015년 12월부터 약 3년간 하나금융그룹의 IT 전문 관계사 ‘하나금융티아이’의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면서 통합 하나은행의 성공적인 전산통합을 이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