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SKT, 200억 ESG펀드로 혁신 기업 키운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최문정 기자]카카오와 SK텔레콤이 국내 ICT(정보통신기술) 업계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를 공동 조성해 종소·벤처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양사는 지난 3월 ESG·AI·지식재산권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고, 해당 분야 기술 등 주요 자산을 사회와 함께 나누자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ESG 펀드 조성은 MOU 이행을 위한 첫 걸음이라는 설명이다.카카오와 SK텔레콤의 ESG펀드는 양사가 각각 100억원씩 출자해 총 200억원 규모로 출범한다. 이후 재무적 투자자를 유치해 펀드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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