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공공기관 경영평가]사회적 가치 구현 평가 에 희비 갈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국 128개 공공기관의 2018년도 경영실적 성적표가 공개되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평가 체계가 전면 개편되면서 이에 적극 대비해온 기관은 성적이 오르거나 유지 되었고 방향을 못 잡아 헤맨 기관은 성적이 떨어졌다. 지난 20일 기재부는 공공기관 경평 점수를 발표하며 안전, 윤리경영, 일자리, 상생협력 등 사회적 가치 관련 평가배점을 종전보다 50% 이상 대폭 확대하였다 고 설명했다. 그만큼 사회적 가치는 올해 평가에서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평가는 최우수 등급인 S 등급부터 매우 미흡인 E 등급까지 6단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