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갑질 파문 에 숙원사업 결실 홍보도 못하는 처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한항공과 미국 델타항공의 조인트벤처(JV)가 1일 공식 출범했다. 하지만 같은 날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이른바 물벼락 갑질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어 사측에서는 수년간 공들인 사업의 첫 시작에 대해 보도자료 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의 조인트벤처 협력은 1일부터 시행되며 향후 10년 간 유효하다. 이번 협력으로 두 항공사는 아시아 지역과 미국 간 노선에서 여객과 여객기 동체 하부의 화물 적재 공간 부문에 대한 협력을 시행하게 되고, 공동으로 항공편 스케줄 및 연결성을 개선해 운항횟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