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엄마라서 뿌듯해요” 쿠킹 클래스 창업의 결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린이 쿠킹 클래스 창업 1년차, 열매맘 인터뷰 열매나눔재단은 여성가장의 자립을 위해 열매맘 창업지원사업 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쿠킹 클래스를 창업한 열매맘 19기 오승희(가명) 대표를 만나 창업 이후 1년 동안의 변화를 들어봤습니다. Q. 어린이 쿠킹 클래스를 창업한 계기가 궁금해요. 남편과 사별하고 세 아이를 혼자 키워야 했죠. 요리에 자신이 있어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집 근처 어린이 쿠킹 클래스에서 강사로 일하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수입이 넉넉하지 않았고, 주말 근무가 많아서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도 없었어요. 수입을 늘리고 아이들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도록 ‘내 가게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